'참좋은시절' 시청률 상승, 30%대 돌파할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7 07: 34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시청률 2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8%)보다 3.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다.
'참 좋은 시절'은 20%대 초중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 중.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3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에서는 영춘(최화정 분)이 사기꾼 한사장과 결혼해 집에서 나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8.0%, '호텔킹'은 11.0%, SBS '기분 좋은 날'은 7.2%, '끝없는 사랑'은 8.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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