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반 할 감독을 보좌할 새로운 코치를 선임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르트 스투이벤버그 신임 코치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스투이벤버그 신임 코치는 최근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17세 이하 팀을 맡아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스투이벤버그 신임 코치는 라이언 긱스 수석코치와 함께 반 할 감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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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