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커플, 아들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 '다정'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7.07 08: 43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방송 화면에 경기를 관람하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잡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 맥주를 마시며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강경준 옆에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앉아있어 화제가 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 그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 야구장 관람에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커플, 같이 야구장도 다니고 보기 좋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 둘은 두산인데 아들은 삼성이네?”, “장신영 강경준 커플, 보기 좋고 예쁜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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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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