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유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6일 걸스데이의 공식 트위터를 통개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민아와 유라가 미니 풀장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와 함께 "상큼! 시원 발랄?하게 돌아 올 걸스데이를 기대해 주세요. 14일 올 여름 시원하게 녹여드릴게요"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걸스데이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사진은 7월 4일 공개될 썸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사진으로 여름이라는 계절 안에서 걸스데이만의 시원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걸스데이는 최대한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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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