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정직한 셀카로 근황 공개..'더 어려졌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7 10: 00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렇게 뜬 토시오 타니까 빨리 튀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정직한 각도의 셀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수수한 옷차림에 앞머리를 내려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내리니까 고등학생 같다", "얼른 활동해주세요. 보고싶어요", "셀카 좀 자주 찍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 역을 맡아 반지연 역의 배우 엄정화와 1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ynameyjs@osen.co.kr
박서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