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은밀하고 섹시했다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07 10: 14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애쉬번 장준호) 26회분에서는 재완(이동욱 분)과 모네(이다해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재완은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가서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시간을 보내던 모네는 자신의 깊은 사랑을 표현했고 재완은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며 입을 맞췄다.
이어 재완은 상의를 탈의했고 모네는 재완의 몸에 난 상처를 보더니 안타까워했고 곧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했고 침대에서 서로를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아찔했다”, “이동욱 이다해 뭔가 야하다”, “이동욱 이다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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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텔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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