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규현 뮤지컬 보고 "울 뻔 했다" 응원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7 13: 24

[OSEN=양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같은 그룹 멤버 규현의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맞으며 춤추는 돈 락우드. 1부 마지막장 울 뻔 했다. 괜히 찡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의 규현과 려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규현과 려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규현 려욱 완전 훈훈하다", "뮤지컬 보러가고 싶네", "셀카 좀 자주 찍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최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 주인공 돈 락우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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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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