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측 “뮤지컬 배우 한지상 출연 확정”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KBS 한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통화에서 “한지상이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홍경민, 팝핀현준&박애리, 이수영, 이세준, 알리, 이현우가 함께 출연해 작곡가 임호섭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지상은 뮤지컬 배우 특유의 창법과 가창력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상은 오는 14일 뮤지컬 ‘크리에이티브 라운지-프랑켄슈타인’과 15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서울 국립극장에서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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