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헨리, 오는 11일 신곡 '판타스틱' 무대 첫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07 15: 02

가수 헨리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판타스틱(Fantastic)'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헨리의 신곡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헨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트랩(Trap)'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수상, 제6회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최고 인기 K팝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판타스틱'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헨리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앨범은 14일 발매.
seon@osen.co.kr
S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