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첸, 드라마 OST로 첫 솔로곡 선보인다”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이 드라마 OST를 통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부른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OSEN과의 통화에서 “첸이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부른다. 이를 통해 엑소 디오는 첫 연기에 도전하고, 첸은 첫 솔로곡을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다.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추리소설작가와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하는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