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의 셋째 득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송호범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씨가 지난달 19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던 송호범 부부는 이로써 2남 1녀를 품에 안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딸의 이름은 ‘지유’라고 붙여졌다.

한편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지난 2007년 여름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12월 첫째를, 지난 2012년 4월 둘째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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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