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얼음 모자쓰고 행복한 표정 '귀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7 17: 02

개그맨 정형돈의 머리 식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녹화에서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와의 경기를 펼쳤다.
특히 정형돈은 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프타임 중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뙤약볕에 후끈 달아오른 머리 위에 얼음 주머니를 모자처럼 얹은 채 더위를 피하는 정형돈의 모습에서는 만족감이 물씬 느껴진다. 

이날 정형돈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8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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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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