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비가 정말 많이도 내리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07 17: 11

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전 롯데 강민호가 그라운드 상태를 살피고 있다.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은 롯데는 좌완 쉐인 유먼이 나선다. 유먼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SK전에서는 1경기에 출전해 3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기록한 바 있다.
SK가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워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올 시즌 김광현의 성적은 15경기 선발 등판 7승 6패 평균자책점 3.79다. 롯데전 등판 성적은 1경기에 나와 5⅔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승리투수가 됐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