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이 지난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임경섭이 지난주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것은 맞다. 그러나 부상은 경미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경섭은 사고 당시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이미 회복 막바지 단계다.

장미여관은 지난 2011년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로 데뷔해 KBS 2TV ‘탑 밴드2’, MBC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에는 캠페인 송 ‘고!고!고!(GO!GO!GO!)’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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