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황재균,'수비가 너무 방심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07 20: 37

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1사 1루 SK 정상호의 안타때 1루 주자 김성현이 3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은 롯데는 좌완 쉐인 유먼이 나섰다. 유먼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SK전에서는 1경기에 출전해 3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기록한 바 있다.
SK가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워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올 시즌 김광현의 성적은 15경기 선발 등판 7승 6패 평균자책점 3.79다. 롯데전 등판 성적은 1경기에 나와 5⅔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승리투수가 됐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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