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시간탐험대' 종영 소감 "행복했습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7.07 21: 56

배우 이윤상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윤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탐험대' 녹화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밤 8시 50분 ‘렛츠고 시간탐험대’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라고 프로그램의 종영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의 멤버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는 1편 출연진이었던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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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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