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가 방송인 홍진호의 과거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욤은 "홍진호는 외국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며 "진호가 노는 걸 좋아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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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