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553%를 기록했다.
이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MC들이 첫 방송 시청률 3%대를 예상하며 공약을 내걸었던 수치에는 못 미치지만, 무난한 성적표다.

'비정상회담'은 3명의 한국인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과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등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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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