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8월 컴백 확정.."여성미+중독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08 08: 56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8월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크릿 멤버들이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걸그룹’ 시크릿만의 차별화 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크릿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이후 8개월만이다.
그동안 전효성은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이어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 역할을 맡아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한선화는 SBS ‘신의 선물-14일’에 이어 tvN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캐스팅 되며 ‘연기돌’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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