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종방에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강소라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방인 마지막방송 날이네요..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파스텔톤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로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에도 잡티없이 빛나는 ‘물광피부’와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벌써 종방이라니”, “옷 잘어울려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이방인인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8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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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