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코넛은 볼때마다 신기해. 찰랑찰랑. 어쩜이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빨대를 물고 코코넛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정화는 불혹을 넘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와 헤어밴드로 걸그룹 못지않은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앳되보여요”, “잘 쉬다 오세요”, “나이 거꾸로 먹는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열혈기자 반지연 역을 맡아 윤동하역의 박서준과 극 중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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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