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빨간 스냅백 쓰고 '기타연주'..귀여워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08 09: 53

[OSEN=안보겸 인턴기자] 엑소(EXO)의 루한이 중국에서 SNS로 팬들과 선배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루한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촬영장에서 잠깐 떠나요, 영화 찍는 거 정말 재미있어요. 선배님들 정말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많이 배웠어요! 다음에 촬영도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밀리터리 반바지에 검은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빨간 스냅백을 쓰고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세계각국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촬영도 파이팅!", "한국에서도 활동해요", "기타연주 들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루한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루한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인 '20세여 다시 한번'(重返20歲)에 여주인공의 손자 역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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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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