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중인 김재중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라이앵글 허영달로 빠져사는 재중이. 대기실에서도 대본을 놓질 않는다. 멋진 녀석 트앵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이름인 ‘허영달’이라고 쓰여있는 대본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재중과 그런 김재중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친한 듯”, “홍석천 피곤해보여”, “‘트라이앵글’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된 ‘트라이앵글’은 26부작으로 연장돼 오는 29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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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