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타오가 색소폰을 들고 찍은 멋진 사진을 공개했다.
타오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타오야 뭐하니"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한 손엔 색소폰, 다른 한 손엔 휴대폰을 들고 서 있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빛나는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현재 이 게시물은 33,000 여개의 댓글과 300,000 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타오를 향한 세계 각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역시 타오, 귀엽다”, “촬영중인가요?”, "다음에 연주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오가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11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레닛 - 더 로스트 플레닛 인 타이페이'로 월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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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