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우리동네FC, 첫 우승할까? 승부차기 돌입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8 09: 58

우리동네 FC가 사상 첫 승부차기에 나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우리동네 FC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와 경기를 펼쳤다.
첫 공식 경기였던 일원 FC와의 경기부터 월드컵 스타,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 상파울루 풋살 대표팀까지 매 경기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우리동네 FC는 지금까지의 경기와는 달리 이영표를 주축으로 민호와 윤두준, 서지석을 최전방에 내세워 총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우리동네 FC는 팽팽한 경기로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이어가는 대접전을 벌여, 이 날의 경기가 얼마나 피 말리고 치열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방송은 8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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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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