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실직 기념(?) 물놀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오늘부터 실직자니까! 물의 공포를 이겨내리라! 라고는 했지만 유아풀장에서 놀고 있는 나”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로는 수영장 풀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신동의 '심심타파'가 그리워요", "같이 물놀이해요", "다음 앨범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은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동안 활동했던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 DJ자리에서 하차했고, 현재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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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