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팀 명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변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7.08 10: 54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팀 명칭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변경했다.
배구단은 모기업 아프로서비스 그룹이 저축은행의 명칭을'OK저축은행'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구단을 통한 효율적인 홍보 강화를 위해 팀 명칭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OK저축은행 명칭은 ‘누구나 OK할 때까지’라는 긍정의 의미와 함께 Original Korean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팀 엠블럼은 노란색을 기본 색으로 말벌 형상의 이미지를 중앙에 배치해 팀 색상과 팀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했고, BI인 러시앤캐시를 전면에 내세워 강인한 배구단의 이미지 표현에 중점을 뒀다.
변경된 팀 명칭과 엠블럼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KOVO컵 대회부터 공식사용하며 ‘베스피드’는 팀 마스코트로 계속 사용한다.
한편,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본사 사무실을 강남역에서 숭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10층으로 이전했다.
dolyng@osen.co.kr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