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진호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예능 늦깎이 기욤 패트리를 응원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기욤 패트리는 돈이 많으면 하루 세끼 한우를 먹고 싶다고 한우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기욤 진짜 귀요미다”, “홍진호, 비정상회담 기욤에게 꼭 한우 사주길”, “비정상회담 기욤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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