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하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13종 전격 공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08 11: 59

(주)넥슨은 8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하반기 모바일 라인업을 발표하는 '넥슨 스마트 온'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데브캣 스튜디오를 포함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은 물론 엔도즈, 넥슨지티의 신작을 아울러 모바일 게임 13종을 공개했다.
김동건 본부장, 김태곤 상무, 김대훤 이사, 조재유 실장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정통 대작 RPG '프로젝트Q'와 세계적인 IP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와 '스트리트파이터 아레나',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3종 등 기대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바미노기 듀얼'은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TCG로 치밀한 전략에 따라 12장의 카드 구성과 운용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기대작이다.
수준 높은 퍼블링싱게임 역시 다수 서비스한다. 방대한 콘테츠로 무장한 풀3D MMORPG '삼검호'와 '화이트킹덤' 등 대작 프로젝트를 비롯, 보드게임 시스템과 카드배틀을 결합한 신개념 보드 TCG '롤삼국지', 시공을 초월해 한자리에 모인 영웅들을 이끌고 하늘 섬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전략 RPG '히어로스카이' 등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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