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짜사나이’, 두번째 유격훈련..더 빡빡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8 12: 58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2달 만에 녹화를 재개하는 한편, 고강도 유격훈련을 1년 만에 다시 받는다.
8일 ‘진짜 사나이’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오는 14일부터 4박5일간 유격 훈련을 떠난다. 앞서 지난 해 7월 유격 훈련을 받았던 이들은 1년 만에 다시 한번 고강도 유격 훈련을 받기로 했다.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더 강도 높은 유격 훈련이 예정돼 있다”면서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받지만 좀 더 재밌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진짜 사나이’는 앞서 지난 5월 필리핀 해외 파병 이후 2달 만에 녹화를 재개하게 됐다. 앞서 지난 달 브라질 월드컵 응원 녹화를 하려고 했지만 GOP 총기 사고가 발생하면서 무산됐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