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판타스틱(Fantastic)’의 이미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헨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판타스틱’ 이미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헨리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춤을 소화하는 색다른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절도 있는 안무와 웅장한 사운드가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남자가 사랑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느끼는 뜨거운 감정을 담았다.
한편, 헨리는 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하며, 14일 미니앨범 2집 '판타스틱'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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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