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35)와 잭 에프론(26)이 9살의 나이차를 극복,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이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애설이 돌던 두 사람은 지난 5일, 이탈리아로 함께 휴가를 떠났고 그 곳에서 애정이 가득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특히 로드리게즈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양성애 사실을 알린 바 있고, 최근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카라 델레바인이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다시금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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