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와 걸그룹 걸스데이, ‘중년 대세’ 박혁권이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현재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진행 중인 ‘별바라기’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출연해 추억을 공유하고 스타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구성.
데뷔 20년을 바라보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이 두터운 조성모와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걸스데이, JTBC ‘밀회’를 통해 대세 중년 배우로 떠오른 박혁권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녹화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예상 외의 입담을 가진 출연자로 인해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바라기’는 MC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웃음을 형성하며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방송은 이달 중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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