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분노 표출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오늘(8일) 밤 방영될 SBS '매직아이' 속 ‘선정 뉴스’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남도 죽이고 나도 죽이는 잘못된 분노 표현법 ‘킬링 분노’와 관련한 허심탄회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이광수는 화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성격을 언급하며, 싸움이 나면 일단 자리를 피하고 만반의 준비를 거친 후에야 상대와 통화를 한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순한 기린도 분노가 폭발할 때는 있는 법. 이광수는 최근 무개념 주차 때문에 분노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차주에게 분노를 표출했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폭소에 빠뜨렸다.
평소 화를 내 본 적이 없는 이광수가 무개념 주차 주인공에게 분노를 토한 방법은 어떤 것이었을지, 이광수의 민폐 주차 퇴치법은 오늘 밤 11시 15분 '매직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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