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수축팩 아이퀸 포어 랩핑 마스크, "70분간 1만 세트 팔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7.08 16: 40

 모공수축팩을 제조-판매하는 아이퀸이 "홈쇼핑에서 포어 랩핑 마스크를 70분간 1만 세트 이상을 팔았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출시 된 아이퀸의 포어 랩핑 마스크 모공수축팩은 '필름-젤-필름'으로 형태를 바꿔가며 모공수축 효과를 보여주는 마스크 팩이다. 형태를 바꿔가면서 미용작용을 해 준다는 새로운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해 짧은 출시 기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르다.
화장품 성분을 그대로 건조 시킨 아이퀸 포어 랩핑 마스크는 처음에는 필름 형태를 보이는 팩이다. 그런데 이 팩을 얼굴에 붙이면 젤 상태로 변해 미용 작용을 하고, 그 작용이 끝나면 다시 필름 형태로 제형이 변한다.

독특한 제형 변화로 인해 TV홈쇼핑 업계에서 더블 반전팩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조사 관계자는 "최근 특별 판매 방송에서는 70분간 1만 세트 이상이 판매됐다"고 전한다.
아이퀸 관계자는 "오는 9월에는 아이퀸 팔자팩을 업그레이드 시킨 아이퀸 팔자팩 시즌 2를 런칭할 계획이다"며 "차별화 된 기능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독창성을 부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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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화면 캡처. /아이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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