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는 8일 오전 11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제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에서는 한용수와 황인호가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홈 경기 홍보도 펼쳤다.

최근 부상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용수와 황인호는 "이웃 사랑을 펼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서 이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느끼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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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