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측 “2회 연장, 흥미진진 히든카드 많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8 17: 53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이 2회 연장한 것에 대해 흥미진진한 히든카드가 많다고 귀띔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해 작가, 배우, 스태프가 협의 하에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후반부 흥미진진한 히든카드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앞서 이 드라마는 24회로 기획됐지만 최근 2회 연장해 26회로 종영하기로 결정됐다.

8일 방송되는 20회는 장동수(이범수 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예정이라고. 평생을 재벌 후계자로 살아온 윤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우가 아닌, 윤양하로 사는 것이 행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수의 망설임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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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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