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리오단에게 리드오프 선제홈런포 작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08 18: 34

두산 외야수 정수빈이 첫 타석부터 선제 홈런포를 터뜨렸다.
정수빈은 8일 잠실 LG전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초 LG 선발투수 리오단의 5구 패스트볼에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로써 정수빈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고, 두산은 1-0으로 리드했다. 리오단은 19이닝 연속 비자책 기록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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