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박동원은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3회 1사 2,3루에 조영수를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때려냈다.
박동원의 시즌 첫 홈런으로 넥센은 10-1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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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박동원, 한화전 시즌 마수걸이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8 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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