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24번가' 오프닝나잇 행사에 아이유가 참석하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니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계의 고전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2010년 공연 시 유료 객석점유율 90%의 기록과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는 중장년 층 '골든 에이지(Golden Age)'의 지지로 평일 낮 마티네 공연 전석 매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31일까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