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홍렬이 아이들은 자신과 다르게 키가 크다고 말했다.
이홍렬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아이들은 다행히 키가 그다. 그래도 우리 가문에서는 단비가 내려줬다”고 털어놨다.
이홍렬은 “작은애가 더 큰다. 큰 아이는 176cm, 작은 아이는 178cm이다.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이횽렬은 아이들이 키가 크게 된 비결로 “우유 먹이고 농구를 무조건 시켰다. 어렸을 때 둘 다 농구부에 넣어놨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판이 14살까지 열려있다. 극성이었다. 성장판 사진도 찍어보고 신경을 많이 썼다. (키가 커서)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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