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소사! 한국식 인사 잘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08 22: 05

넥센 히어로즈 타선이 청주구장을 방문해 마음껏 손맛을 봤다.
넥센은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3회에만 11득점을 올리는 등 타선 폭발을 앞세워 17-3 8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넥센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강우콜드승을 거둔 넥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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