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흥국·민호, 감격적인 역전 골 성공..환상 호흡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08 23: 49

‘우리동네 예체능’ 김흥국과 민호과 환상호흡을 과시하며 감격적인 역전 골을 만들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흥국과 이민호는 알싸알코 FC와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 상황에 역전 골을 뽑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흥국은 왕십리 사령관답게 노익장을 과시하며 필드를 누볐다. 김흥국은 알싸알코 FC의 빈틈을 노려 공간을 지배하는 패스를 했다. 이 패스를 본 민호는 다이렉트로 슈팅을 하며 골문을 흔들었다.

감격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김흥국와 민호는 감출 수 없는 즐거움과 흥겨움을 삼바춤으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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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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