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개인 팬클럽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전부터 함께해 온 슈퍼스타 9주년.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이렇게 손 붙잡고 같이 걸어가자. 고마워서 막 울기 직전. 애정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단아하게 머리를 땋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표정은 마치 곧 울음을 터뜨릴 듯 하다. 잊지 않고 팬들을 챙기는 전효성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효성 애정한다”, “전효성, 언제나 응원하겠다”, “울상을 지어도 예쁜 전효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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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