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여름싱글 ‘유후’ 녹음 현장 사진 ‘청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09 08: 20

가수 박지윤이 10일 싱글앨범 ‘유후(Yoo Hoo)’의 발매를 앞두고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지난 8일 오후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유후’의 녹음 현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타이틀곡 ‘유후’의 청량한 분위기에 맞게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이날 공개된 녹음 현장 사진에는 박지윤과 신재평의 다정한 모습도 함께 담겼다.

신재평은 ‘유후’의 타이틀곡 ‘유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 작곡하면서 박지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은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이자 세 번째 앨범 프로젝트이다. 앨범 타이틀곡 ‘유후’는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휴가와 여행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의 ‘유후’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며, 10일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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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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