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 D-100를 기념한다.
9일 SBS에 따르면 '컬투쇼'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동우,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출연해 이 대회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재즈 가수로 데뷔한 이동우는 밴드와 함께 공연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스트, 에프엑스, 선미, 비투비, 보이프렌드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쳐진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는 10월 18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다.
이날 공개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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