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유명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프 시몬스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천 디올 오뜨꾸뛰르 초대받아 참석 후 베르사이유궁에서 라프 시몬스와 함께. 라프 시몬스를 곧 인터뷰해야죠"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해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연은 세월을 빗겨간 미모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옆에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둘은 말이라도 맞춘듯 검은색 드레스 코드로 의상을 맞추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지연씨 역시 대단하시네요", "인터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제 국제적인 MC로 거듭나시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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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