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순백의 드레스 입고..여신 미모 인증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09 09: 55

[OSEN=안보겸 인턴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깜찍한 셀카로 여신미모를 인증했다.
민아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나도 케익 먹었는데 맛있게 먹지 못 했나봐요. 난 안찍혔어. 아쉬우니까"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진짜 고마워요. 오늘 노래 진짜 감동이다"고 남기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얼굴에 손을 갖다 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이날 데뷔 4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와 감사의 메시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아 진짜 예쁘다”, “걸스데이 4주년 축하해요”,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하고, 다음날 썸머 스페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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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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