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가 빅뱅 태양의 라이브 현장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양은 라이브 중.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열창하고 있는 태양의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5살인 하루의 아빠답지 않은 동안외모와 패션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 라디오 너무 재밌었어요”, “YG는 서로 다 친해서 보기좋아요”, “하루아빠와 하루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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