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김민희 "최근 20대 남자에게 대시 받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09 10: 39

'똑순이' 김민희가 최근 20대 남자에게 대시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의 녹화에서 나이보다 심하게 어려보이는 동안 때문에 “최근 20대 남자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은혜는 “나도 마찬가지다. 가만히 서 있는데 교복 입은 학생이 다가와서 번호를 달라고 하더라”고 동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 임예진은 독고영재와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처음 만났을 때 나보다 어린 줄 알고 ‘영재씨, 안녕?’이라고 했다”며 “뒤통수가 따가워서 몇 살이냐고 물어보니 이덕화랑 친구라고 하더라”고 말해 독고영재가 동안임을 입증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을 메인 MC로 요리 허당 박은혜, 먹방의 일인자 김준현과 함께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오감 만족 푸드 퀴즈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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